윤석열 당선자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계획을 두고 청와대와 윤 당선자 측 입장 차이는 여전합니다. 지난 21일 청와대는 촉박한 일정과 안보 공백을 우려하며 용산 이전은 무리라는 의견을 냈고, 윤 당선자 측은 유감을 표하며 취임 뒤 통의동 집무실과 청와대 지하벙커를 활용해 대통령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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