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동안 자동차 회사에서 일하다가 당구장을 창업했다. 당구가 좋아서 취미로 했는데 프로선수가 되었고 어느 순간 직업이 되었다. 수송동에 루틴포켓클럽 김영기 대표 이야기다. 자신이 즐기는 일이 주업이 되는 순간 다른 차원의 일이 열렸다. 우경커튼의 장동만 대표를 박영미 기자가 만났다. 장 대표는 40여 년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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