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은 서럽고 아픈 해로 기억된다. 그해 4월 세월호 참사라는 믿을 수 없는 비극을 겪었다. 떠올릴수록 아픔은 커지지만, 아파도 기억해야 한다. 우리들 몫이다. 그리고 그해 10월 성유보 이사장이 우리 곁을 떠났다. 감당할 수 없는 슬픔이기에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지금도 같은 마음이다. 이사장이 떠났다는 사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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