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이다. ‘민주정치의 꽃’을 선거라고들 한다. 그중 대통령 선거는 한 사회의 정초를 놓는 대작업이자 정치에서 가장 치열한 순간이다. 다만 그 ‘가장 치열한 순간’이 우리 사회의 최정점이 될 것인지 최저점이 될 것인지는 사회의 선택과 선택을 낳는 총체적 역량에 달려 있다. 5년 만의 대선이 축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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