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하면, 한일월드컵이 떠오른다. 당시 중앙 서울에서는 국민 축제였던 한일 월드컵 4강의 신화의 화려한 장막 뒤에는 경기도 양주군 한 시골 지역에서 미군 장갑차에 압사한 두 여중생의 억울한 죽음이 있었다. 당시만 해도 미군들에 의한 노근리 및 매향리 사건은 물론 성폭력에 의한 죽음이나 폭력, 번호판 없는 교…
기사 더보기
안전사이트 ☜ 확인해 보러가기
추천 기사 글
- “‘김어준 뉴스공장’이 타깃인가” 묻자, TBS 대표 “그건 명확”
- 아침 윤 대통령이 한다는 ‘도어스테핑’, 영국선 뜻이 좀 다르다
- ‘대낮 술판’ <한경> 보도에 쿠팡 노동자들 “커피를 술로 둔갑”
- 일 총리 발언 아전인수 해석했다 뺨맞은 대통령실
- 이창섭 석정도시개발 회장, <프레시안> 경기취재본부대표이사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