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옥천FM 공동체 라디오입니다.”빨간 버튼을 누르자, 명랑한 목소리가 104.9MHz 전파를 타고 충북 옥천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옥천읍 중앙로 13-3번지 OBN 방송국 스튜디오에서부터 전해진 목소리였다.같은 시각 옥천우체국 3층에는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 청암송건호기념사업회 김병국 이사장, 공동체라디오…
기사 더보기
안전사이트 ☜ 확인해 보러가기
추천 기사 글
- 루나·테라 폭락 사태… ‘천재’ ‘잭팟’ 외친 언론 책임 없나
- 호주가 불안한 나라가 된 방법
- ‘지역’ 사라지고 ‘윤심-명심 대리전’ 부각된 지방선거
- ‘이재명 출마 명분 비판’ 종편 대담, 안철수 연고는 상관 없다?
- 방송뉴스, 지방선거보다 재보궐선거에만 큰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