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입사한 고졸 사원에게 대졸보다 적은 임금을 지급해 최근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학력 차별’ 시정 권고를 받은 안동MBC(대표이사 유재용)가 권고를 수용해 사규를 개정키로 했다. 16개 MBC 지역계열사 중 ‘학력 차별 호봉표’를 폐지하는 두 번째 사례다. 이를 계기로 MBC의 다른 계열사를 비롯해 전국…
기사 더보기
안전사이트 ☜ 확인해 보러가기
추천 기사 글
- “‘김어준 뉴스공장’이 타깃인가” 묻자, TBS 대표 “그건 명확”
- 아침 윤 대통령이 한다는 ‘도어스테핑’, 영국선 뜻이 좀 다르다
- ‘대낮 술판’ <한경> 보도에 쿠팡 노동자들 “커피를 술로 둔갑”
- 일 총리 발언 아전인수 해석했다 뺨맞은 대통령실
- 이창섭 석정도시개발 회장, <프레시안> 경기취재본부대표이사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