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한국전력이 하청업체 노동자 김다운씨가 고압전류에 감전돼 숨진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안전사고 근절을 위한 특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사고가 난 지 66일 만입니다. 한전은 김씨 사망 원인 중 하나인 ‘전력선 접촉 작업(전기가 흐르는 전력선에 직접 접촉하며 작업하는 공법)’을 퇴출하고 ‘작업자가 전주(전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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